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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상록수(회장 윤용현)에서는 상록수 부회장인 이성인 역사문화해설사의 도움으로 전남 순천 송광사, 낙안읍성,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역사문화답사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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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수 윤용현 회장◇ |
이성인 역사문화해설사는 승보종찰 송광사에 대해 “송광사는 전남 순천시 송광면 호남정맥의 조계산 북서쪽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불보사찰 통도사, 법보사찰 해인사와 함께 삼보사찰이다.
송광사가 승보종찰(僧寶宗刹)로 자리매김한 데는 보조국사 지눌 스님을 비롯해 조선 초기 고봉국사까지 16분의 국사(國師)를 배출했기 때문이다.
송광사는 창건당시에는 길상사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 데, 보조국사 지눌 스님께서 수선사(修禪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조선 초기에 이르러 송광사로 불리었는 데, 소나무가 많아 ‘솔뫼’라고 부르던 송광산의 이름에서 기인한다. 송광사는 한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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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인 문화관광해설사◇ |
이성인 역사문화해설사는 낙안읍성에 대해 “낙안읍성은 전남 순천시 낙안면에 있는 민속마을이다.
넓은 평야에 축조된 성곽으로 성내에는 관아와 100여 채의 초가가 돌담과 싸리문에 가려 소담스레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지금 현재 85세대 2백29명이 살고 있는 낙안읍성은 옛 고을의 기능과 전통적인 주거공간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고 설명했다.
점심식사시간관계로 일정을 바꾸어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을 먼저 둘러보고, 이어 낙안읍성 송광사를 답사했다.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낙안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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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경업 장군 비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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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경업 장군 비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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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경업 장군 비각 |
◇승보종찰 조계산 송광사(僧寶宗刹 曺溪山 松廣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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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보종찰 조계산 송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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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산 대승선종 송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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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보종찰 조계총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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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각과 척주각> 죽은 사람의 위패가 사찰에 들어오기 전, 세속의 때를 깨끗이 씻는 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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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주각> 남자의 혼은 '구슬을 씻는다'는 뜻으로 척주각에서 씻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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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각> 여자의 혼은 '달을 씻는다"는 뜻으로 세월각에서 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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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보전> 대웅보전에는 과거불인 연등불, 현재불인 서가모니불, 미래불인 미륵불을 모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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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당안에서는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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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조국사 감로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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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있기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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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왕삼매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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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왕삼매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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