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벽을 준비하는 사람들

사람들이 모이고 이제 불을 피우며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였다.

용등 점화로 분위기는 점점 달아오르고 있었다.

흑룡의 기운을 얻으려 소원을 적어 매달다.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다.

소원을 적다.

아기천사도 진지하다.

금강산도 식후경. 떡국봉사~~~

축사

구름에 가려 올해는 해를 못보다. 사진은 지난해 해맞이 장면

축가

용을 배경으로 새해맞이 사진을 찍다.

스마일^^

복덩이뉴스 박재준 박재선 학생기자

2012년 흑룡을 맞이하는 증평군 해맞이 행사가 1일(일) 사곡다리 삼기천에서 거행됐다.

증평문화원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건성 문화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많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흑룡의 새해 새벽을 여는 축하풍물공연을 시작으로 군민안녕기원제, ‘용등(龍燈)’ 점화, 신년메시지, 소망기원, 군민화합놀이, 소원지 적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