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시각으로 증평군 발전을 위해 일해온 황근례 증평군의회의원이 [사]한국여성정치연맹(총재 김방림)으로부터 진가를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28일(금), 서울시 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 열린 제19차 [사]한국정치연맹 정기총회에서 김방림 총재는 “황근례 의원은 그동안 「증평군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증평군 입양가정 지원 조례」, 「증평군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위한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여성의 시각으로 지방자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며 그간의 의정활동을 높이 치하했다.

수상소감에서 황근례의원은 “모든 분야에서 여성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정치분야에서만큼은 아주 미약하다. 17개 광역자치단체장에 단 한 명의 여성도 없고, 2백 27개 기초자치단체장에도 겨우 손에 꼽을 정도이다. 의정활동을 해보니 여성이 지방자치에는 더 적합하다. 지방자치는 생활정치이다. 능력있는 여성들이 지방자치에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법적, 제도적으로 여성들의 정치진출이 용이하도록 보완되어야한다. 국격에 맞게 여성의 정치참여비율이 30%되어야한다.”고 하면서 6.4지방선거에 많은 여성들이 진출하기를 기원했다.

◇서울시 중부여성발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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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금) [사]한국여성정치연맹 제19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황근례 증평군의회의원은 여성의 시각으로 생활정치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의원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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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표 창 장ㆍ "증평군의회 황근례 의원은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증평군의회 최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지방자치발전과 여성정치인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여 [사]한국여성정치연맹을 크게 빛냈기에 전 회원의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 표창장을 드립니다."

[증평군의회 보도자료]

증평군의회 황근례 의원
우수의원 표창 수상

증평군의회 황근례 의원(산업건설위원장. 57세)은 [사]한국여성정치연맹(총재 김방림. 이하 ‘연맹’)으로부터 지방자치 발전과 여성정치인으로서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

연맹은 황근례 의원이 그동안 「증평군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증평군 입양가정 지원 조례」, 「증평군 평생학습도시 추진을 위한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황근례 의원은 “의원으로서 당연한 역할을 한 것인데 이렇게 표창장까지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여성의원으로서의 세심함을 살려 지속적인 의정연구와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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