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도 식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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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축연에 앞서 단체사진 찰칵~~

두타목 회원인 김영호 전 청주의료원장이 참석해 축하의 말과 건배제의로 하였다.

박옥렬 수필가(사진 왼쪽)의 수필 '천원'을 딸 김유진 학생(사진 가운데)이 낭독하고 있다.

 ~~ 그럭실 홍단풍~~

증평 두타목 문학회(회장 추영우)는 28일(수) 두타목 제12집 ‘그럭실 홍단풍’ 발간 자축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두타목 제12집 발간을 자축하는 케익 절단, 회원의 시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두타목 문학회는 1997년 1월 '시와 두타목'으로 발족해, 2000년 두타목 제1집 발간을 시작으로 매년 ‘두타목’을 발간하며 창작열을 불태워 오고 있다.

현재 두타목 회원 구성은 시인, 수필가, 평론가 등이다. 

'그럭실 홍단풍' 글씨를 만든 박준형씨는 현재 증평복지재단에 근무하고 있다. 박씨는 방송드라마 <주몽> <바람의 나라> 글씨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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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그럭실 홍단풍' 낭송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류재화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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