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부 화합의 행사 시작을 알리는 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 김남순 회장

▲ 증평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많은 도움을 준 증평초등학교 서영자 교사

▲ 형아 나도 부르고 싶어~~잉~~

▲ 우리는 다정한 어린이 뚜엣!!

▲ 나를 봐주세요~~ 열기 후끈

▲ 넘 즐거워요 ~~

▲ 이번엔 누가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을까요? 행운권을 추첨한 홍성열 증평군수

▲ 시간이 흐를수록 즐거움은 더해만 가고....

▲ 신나는 중창 'Jingle bell rock' 에서 절정을 이룬다.

▲ 증평군 여성단체협의회 김남순 회장(사진 오른쪽)이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우린 리본 씨스터즈!!

▲ 파티가 끝날즈음 증평여성의용소방대 김미설 대장의 축하노래로 아쉬움을 달랬다.

증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22일(목) 오후 6시 증평군 여성회관에서 2011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따듯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했다.

총 3부로 나누어진 이 행사에서는 1부 저녁식사, 2·3부에는 레크리에이션과 촛불의식, 가족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이날 파티에는결혼이민자 가정의 자녀와 시부모님, 친척들, 이웃 등이 참석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 이주여성은 “노래자랑시간이 넘 재밌고 즐거웠다” 며 “한국에 거주하면서 느끼기 힘들었던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