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예총 김장응 회장이 내빈을 소개하고 있다.

▲ 의식행사

▲ 증평우수예술인상을 수상한 국악지부 지명헌씨

▲ 증평우수예술인상을 수상한 문인지부 최영남씨

▲ 증평우수예술인상을 수상한 사진지부 목인수씨

▲ 증평우수예술인상을 수상한 음악지부 김영애씨

▲ 공로패를 수여한 증평군청 문화체육과 강사중 과장

▲ 대회사를 하고 있는 증평예총 김장응 회장

▲ 축사를 하고 있는 홍성열 증평군수

▲ 축하공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은 증평어린이 중창단

▲ 김장응 지회장이 증평예총 4개지부 각지부장에게 '증평예술' 제6집을 증정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음악지부 김성배 지부장, 국악지부 봉복남 지부장, 문인지부 김채영 지부장, 사진지부 백남운 지부장

▲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증평지회(지회장 김장응, 이하 증평예총)에서는 지난 22일(목) 오후 5시 30분 증평유스호스텔에서 2011년도 한해를 마무리 하는 제7차 증평예총 총회 및 예술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김대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제1부 의식행사·시상식과 제2부 장기자랑및 만찬으로 화합하는 한마당잔치로 진행됏다.

2011년 증평예총을 빛낸 예술인으로 지명현(국악지부), 최영남(문인지부), 목인수(사진지부), 김영애(음악지부)씨등이 증평우수예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강사중 문화체육과장(증평군청)이 한국예총증평지부와 지역 예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김장응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건전한 창작혼은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을 위한 우리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며 “증평예총 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화합하는 단합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축사에서 “문화회관 정비, 문화의집 리모델링, 문화의 거리 조성사업 진행등 증평이 문화의 도시로서 서서이 면모를 갖추어가고 있다”며 “내년엔 증평의 예술인들이 더 많은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 증평어린이중창단의 크리스마스 캐롤송 메들리와 증평에서 만나요(글·곡 김영애)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김 지회장은 증평예총 4개지부 국악지부(지부장 봉복남), 문인지부(지부장 김채영), 사진지부(지부장 백남운), 음악지부(지부장 김성배)등 각 지부장에게 '증평예술' 제6집을 기증했다.

기념촬영후 만찬이 이어지고 장기자랑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며 증평예술인간 정보교환 및 우의를 다졌다.

▲ 1부행사를 마치고 만찬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