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화이팅!!

학생기자 박재선> 나도 좀 찍으라~~

나도 ...

20일(화) 죽리초등학교(교장황동연)에서 돌봄학교 계절스포츠체험으로 스키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죽리초 3,4학년 학생32명은 오전8시 40분에 충주 사조리조트 스키장으로 출발했다.

버스안에서 과자도 먹고,간식도 먹었다.

50분만에 충주시 수안보 소재 사조리조트에 도착했다.

스키장에는 너무 신기한 것 들이 많았다. 눈 언덕도 있었다.

처음에는 어려웠다.그런데 강사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니까 쉬워졌다.

스키에 장착하는 부추도 신어서 스키에 장착했다.

그런다음 폴이라는 막대를 잡았다. 그다음에 스키를 한번 타봤다.

처음에는 A짜로 가야했다. 왜냐하면 속력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11자로 가면 속력이 너무 빠르다고 강사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그래서 강사 선생님이 계속 잡아주면서 연습했다. 맨 마지막에 한번에 쭉 내려갔다.

처음에 아래에서 밑을 쳐다봤을때 무서웠다.그런데 막상 내려가니까 재미있었다.

머리카락이 휘날리며 느낌이 좋았다. 게다가 촉감도 좋았다.

강습을 받은 후에 점심을 먹었다. 점심은 카레였다.

카레에 김치,콩나물국,요구르트,만두가 반찬으로 나와 있었다. 맛있었다.

점심을 먹은 후 또 강습을 받았다. 이번에도 밑으로 쭉 내려갔다.

이젠 익숙해져 있었다. 많이 재미있었다.

어떤 친구는 스키장은 왜 눈으로 덮여 있을까? 하고 말했다.

그래서 선생님이 스키장은 “겨울에하는 거니까.”라고 말씀하셨다.

강습이 다끝난 후 집으로 돌아갔다.

가는 길에 다음에도 스키장을 또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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