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석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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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석중학교(교장 홍진식)는 12월 22일(목)  모교 출신(7회 졸업) 윤 석 경제학박사(한국정부조달연구원 선임연구위원)를 초청해 청소년경제특강을 실시했다.

이 날 윤 박사는 경제의 기초개념- 재테크(용돈관리/올바른소비), 지역경제 현황-내고장 경제알기, 한국경제의 과거-현재-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내고장 경제알기로서 증평군의 탄생과정, 경제규모, 살림살이(예산 및 재정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작지만 강하고 경쟁력이 있는 군(郡)으로서 발전이 촉망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윤 박사는 최근 증평군은 인구증가와 더불어 발전의 잠재력으로 재정여건의 확대는 물론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군으로 성장하고 있는 곳이지만 재정자립도가 전국 평균이나 충청북도의 평균에도 못 미치므로 이웃 시군이나 중앙정부와의 발전을 위한 연계 및 공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박사는 증평출신으로 미국 코넷티컷대학교 경제학과 연구교수를 역임하였으며, 국회에서 경제담당 연구관과 정책담당 보좌관으로서 일한 명실공히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경제정책 전문가로 알려졌다. 

- 아래는 특강을 정리한 것 -

정부는 경제에 대한 위기관리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2010.7)을 마련하여 실시하고 있다. 

즉 종합대책의 골자는 초ㆍ중ㆍ고교부터 경제교육을 실시하여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를 대비하고, 선진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모든 국민들이 시장경제에 대한 합리적인 사고방식과 인식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최근 교원단체총연합회는 “경제교육 활성화를 내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할 것이며, 한국교총은 내년부터 교사 경제교육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는 것이다. 지난달 14일 한국경제신문과 학교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즉 교총과 한경은 교원대상 경제 교육과 학습자료 공동 개발 등의 분야에서 포괄적으로 협력하게 된다는 것이다.(한국경제신문, 2011.12.21) 

결과적으로 우리나라는 1997년 이른바 ‘IMF 경제위기’ 및 2008년의 금융위기를 겪었기 때문에 경제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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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석중학교 앞으로는 보강천이 도도히 흐르고, 갈대는 쉼없이 노래를 한다. 교정에는 사색의 정열이 있고, 철학의 향기가 있다. 뿌리깊고 샘이 깊은 형석중학교에 훌륭한 선배가 많은 것은 어찌보면 당연지사이고, 앞으로도 그 뒤를 이을 훌륭한 후배들이 많을 것을 예측하는 것 ...또한 당연지사이다. 

철학의 향기 가득한 형석중학교 이모저모

 

사색의 처음이자 마지막, '지금! 여기!! 나!!!'

창학훈

손에는 좋은 책~ 가슴에는 사랑~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애지실에서 책을 읽는 형석인들의 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고마움

밥에게

생명존중, 자기존중, 정명정도(正名正道)로 세계의 으뜸 '형석인'

철학의 향기 가득한 애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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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문화운동 = 빈그릇 = 생명존중사상

절문화운동 = 나에게 하는 절 = 자기존중사상

내 안에는 참나가 산다. 나에게 하는 절이 남을 사랑하는 절이 된다.

우주가 한 그릇 - 밥그릇에 하늘과 땅과 사람이 산다. - 섬동

나를 가리키는 절

나, 나, 나 ... 언제나 나에게 오는 길!!

통일기원국조단군상 -애국애족애민의 형석인을 위하여~~

즐탁동시 : 알이 열리고 ... 생명이 태어남은 안에서 깨고, 밖에서 쫌이 같은 때에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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