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라노 장혜란의 노래 '내 마음의 강물'과 '10월이 어느 멋진 날'

▲ 소리나래 국악 앙상블 가야금 연주 '아랑의 꿈'

▲ 안태건의 색소폰 연주

▲ 증평초등학교 이재원학생의 피아노 독주 'kiss the rain'과 '왕벌의 비행'

▲ 소리나래 국악 앙상블 대금 중주 '다향'

▲ 현도고등학교 낭랑 18세의 난타연주 '블랙홀'

▲ 청주남성합창단의 합창 '내 마음 그 깊은 곳에' 와 '성자들의 행진'

증평초등학교(교장 김서호) 주최로 관심.사랑.화합 콘서트 2011 '장뜰열린음악회'가 22일(화) 오후6시30분부터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김서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아름다운 선율 속에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과 그리운 사연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마음을 여는 감동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 음악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날 음악회는 밝고 맑은 아이들의 노래소리와 서양의 현악과 관악의 조화로움 그리고 색소폰의 멋진 째즈선율, 혼이 살아 숨 쉬는 우리 가락등이 울려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