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일) 증평장날을 맞아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호 1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원유세가 장복청과앞에서 있었다.
증평군의회 지영섭 의원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를 국정실패의 책임자, 폐족이라고 하면서 당선 불가 이유를 이야기했다.
이어 충청북도의회 김봉회 도의원은 정우택 최고위원, 경대수 국회의원 등이 증평군 발전을 위해 한 일을 열거하면서 집권여당이 돼야 앞으로도 증평군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다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필승을 역설했다.
이어 경대수 국회의원은 국정최고책임자는 위기관리능력이 있어야 한다며 10.26때, 지방선거당시 피습때 국가와 당을 먼저 생각하고 걱정한 박근혜 후보의 면모를 부각시켰다. 그는 국가를 위기에서 구한 영국의 대처 수상, 독일의 메르켈 총리 등을 언급하면서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유능한 여성대통령이 나와 대한민국을 한단계 더 발전시켜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정우택 최고위원은 증평군과의 친밀함을 과시하면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박근혜 후보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언제나 원칙을 지키고 약속을 지켰다며 신뢰의 리더쉽으로 새로운 정치를 만들것이라고 하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