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날씨에 옷깃을 세우게 만드는 1일(토) 증평장날, 제18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새누리당 경대수 국회의원 지영섭 증평군의회의원 등은 새마을금고 앞에서 기호1번 새누리당 박근혜후보 지지연설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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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가운 날씨라, 분위기를 띄우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우종한 새누리당 증평군선거연락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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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의회 지영섭 의원 |
먼저 연단에 오른 지영섭 의원은 노무현 정부의 서민경제파탄을 거론하면서 박근혜 후보가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통합하는 데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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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경대수 국회의원 |
이어 연단에 오른 경대수 국회의원은 스스로 폐족이라던 친노집단이 부활하려고 하고 있다며 지난 노무현 정부의 실정을 잊지말고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그는 "여당 국회의원으로 지난 4.11총선에서 당선되어 지역을 위해 일하려고 하고 있다.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야당이 되면, 지역을 위해 일하는 데 한계가 있다. 야당 국회의원이 되지 않게 해 달라."고 강하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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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지연설 후 시장으로 가, 시장보러운 주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기호 1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를 호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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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호 1번 박근혜 후보 좀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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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이어 오후에는 장복청과 앞에서,
시장보러온 주민들과 지나가는 행인을 대상으로,
기호 1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유세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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