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초등학교(교장 이상미)는 ..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6학년 최호진 학생이 씨름 용사급 은메달을 수상하는 역대 최고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는 씨름부가 없는 삼보초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일궈낸 뜻깊은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

어릴때부터,
씨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방과후수업 씨름부에서
실력을 연마한 6학년 최호진 선수는 ..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씨름 용사급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호진 선수는 ..

“4학년때부터 도전한 전국소년체육대회라는 큰 무대에서 마무리를 값진 은메달로 하게 되어서 무척 기쁘다”며,

“열심히 가르쳐 주신 방과후 씨름 코치님과 학교 지도선생님, 그리고 매 연습과 대회마다 아낌없는 박수와 응원을 보내주신 교장, 교감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영 씨름부 담당교사는 ..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결과를 얻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삼보초는 최호진 선수처럼 특기와 소질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전폭 지원하며 이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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