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곤충, 파충류, 양서류, 물고기 200여 종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생태체험관>이 서울 신당동에 있어요.

희귀동물, 미니동물, 거북이와 생태5적 체험관도 함께 갖추고 있어서 다양한 동물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대요.

신당동에는 유명한 ‘신당동 떡볶이’ 골목도 있지요. 예전에는 가난한 학생들과 서민들의 끼니대용이었지만 요즘엔 외국인도 즐겨 찾는 관광 명소가 되었습니다.

곤충&파충류 생태체험학교와 신당동 떡볶이 골목, 11월 새볕그림책도서관 여섯번째 현장학습 장소입니다.

입장권을 사고 만져볼 기회를 얻는 이런 체험이 열린 자연 속에서 동물들을 만나는 경험을 대체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그런 체험을 통해 더 귀중한 것을 발견하는 재능은 사람, 우리들의 것입니다. 귀여운 기니피그와 길이 5m의 비단구렁이, 대한민국의 토종생태계를 위협하는 황소개구리, 두루두루 살피고 느껴서 생명과 삶에 대해 함께 배우고 오면 좋겠습니다.

1. 때 ; 2012.11.11(일)  아침 8시30분 ~ 저녁6시

2. 출발 ; 아침 8시30분, 괴산군민회관 앞

3. 속

>> 08시30분 만남, 서울 신당동 생태체험학교로 출발

>> 11시30분 도착, 점심식사(신당동 떡볶이)

>> 1시00분 곤충파충류 생태체험

>> 4시00분 괴산으로 출발

>> 6시00분 괴산 군민회관 도착 

4. 신청 ; 선착순 40명, 전화로 신청 후 입금

5. 준비물 ; 오가며 먹을 물과 간식, 용돈 조금

6. 참가비 ; 5만원(점심식사 포함/농협 332-01-007996 어린이문화사과)

7. 물어볼 곳 ; 생태체험학교 www.bugsfestival.com 전화 1588-2019

새볕그림책도서관
043-832-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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