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여자중학교(교장 강문규)는 ‘웃음으로 활짝 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과 희망을 더하는 행복한 방과후학교’를 슬로건으로 특기적성, 교과, 기초학력, 스포츠, 위클래스,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등 약 40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289명 중 연인원 500명 정도가 참여할 예정이다. 

특기적성 프로그램은 일러스트, 감성 소품만들기, 파티시에, 공예문화반, 배드민턴, 골프 등으로 교내 교사 및 마을학교교사가 참여하여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고 개인의 맞춤형 학습능력 신장 등 행복한 학교생활을 큰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증평여자중학교는 카누, 핸드볼의 스포츠 육성종목으로 평일, 주말 운영되며 주말 프로그램으로 배드민턴, 골프반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여가생활 및 건강친화에 큰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조회시간에 학교폭력예방, 자살예방, 안전 교육 등의 인성교육을 통하여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원어민교사와 함께 하는 영어회화반, 마음이 아픈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위클래스 프로그램,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 및 교과프로그램으로 국제화 시대 대비, 심신의 건강회복, 부진학생의 맞춤형 책임지도, 성적 향상 등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100% 대면수업 으로 실시하는만큼 다양한 활동에 학생 및 학부모, 교사들의 기대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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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혜 담당 교사는 ..

“학생들의 희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바 많은 걱정을 하였는데,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에 환호하며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향후 학생들이 좋아하고 가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설, 운영하여 행복한 방과후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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