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부모교육

▲ 정훈 EM바이오 교육이사

▲ EM효소를 만들고 있는 학부모들

▲ 이 고구마는 봄에 함께 심은 것이라 수확의 기쁨은 더 컸다.

▲ 김주식 회장은 "올해 고구마가 잘 안되었는데, 우리학교 텃밭 고구마는 잘 됐다"라며 흐믓해했다. "너무 너무 맛있어엉~~"

2일(수) 죽리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김주식)는 학부모 학교 참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한 20여명의 학부모는 영어실에서 교원능력개발 학부모평가안내와 학교텃밭에서 고구마캐기 체험을 하였다.

이 고구마는 봄에 함께 심은 것이라 수확의 기쁨은 더 컸다.

김주식 회장은 "올해 고구마가 잘 안되었는데, 우리학교 텃밭 고구마는 잘 됐다"라며 흐믓해했다.

이어 영어실에서 자녀대화 교육법이 진행되었고, 급식소에서 EM효소 만들기(친환경미생물 발효액) 가 진행되었다.

강연자 정훈씨는 "EM효소는 좋기 좋은데 금방 금방 효과가 나타나질 않아 많이 안퍼진다"며 "좋은것은 느릴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상에서 황산화 파동을 일으킬것인지 산화파동을 일으킬것인지 선택에 달렸다"며 "일상에서 양치질, 샴퓨, 퐁퐁등에 섞어쓰기를 우선활용해 황산화파동을 일으키는 첫걸음을 띨것"을 제안했다.

학부모회는 앞으로 '내아이 미래직업 찾기교육'과 '노인정 2곳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