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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사곡*용강리 주민은 오늘도 투쟁중 - '자자손손 살고싶다. 증평군청 각성하라!!'2012년 6월 11일(월), 증평여성회관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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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6.11 16:12:03 | 조회수 : 1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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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읍 사곡, 용강리 주민들이 11일(월) 증평여성회관 앞에서 농축자원화시설건립 반대집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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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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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현대화된 시설이라 해도 비가오면 냄새 엄청남. 냄새없다는 것은 거짓말 .할머님의 돌아가심이 헛되지 말았으면. 증평의 중심에 똥공장이라니!! 군경계로 가는 것이 혐오시설인 것은 강아지도 아는 상식임
(2012-07-18 14: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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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례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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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7일 증평군청앞에서 시위를 하고 시가행진을 한후 동네오자마자 어지럽다고 해서 서울 아산병원으로 모신 이운례 할머니(77세)께서 6월 11일(월) 돌아가셨습니다.
발인은 어제 13일였고, 장지는 도안 삼거리 뒷산에 모셨습니다. 분향소는 할머니께서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투쟁하셨던 군청앞에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할머니 자녀는 2남 2녀로 연충희 연희자 연창식 연돈희를 두셨습니다.
지금 사곡용강리에 들어오는 농축산자원화시설은 혐오시설입니다. 그런 시설을 설치하면서 주민들과 상의한번 제대로 안한 것이 말이 됩니까. 지금 증평군이 제대로 된 군입니까. 그래서 반대하는 겁니다. 그런데 대부분 고령에 시위를 하고 시가행진을 하다보니 고생이 말도 못합니다. 그래도 어르신들이 앞장서고 계십니다.
증평군민여러분의 관심을 호소드립니다. 이런 무자비한 행정을 멈추도록 해주십시요.
도움을 주실 분은 사곡리 질벌 연성호 이장(010-4621-2516)전화주십시요.
(2012-06-18 1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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