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자회 준비로 바쁜모습...

▲ (사진 왼쪽부터) 기독교복지선교협의회 김라익 회장과 새증평교회 추용환 담임목사

▲ 예쁜 옷들...

▲ 부침이 코너

▲ (제천) 꿀단지 코너

▲ 예쁜옷

기독교복지선교협의회(회장 김라익)는 부활절을 맞아 7일(토) 오전10시~오후4시까지 새증평교회(담임목사 추용환)에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김라익 회장은 "기독교복지선교협의회는 교파를 뛰어넘어 복지를 실천하는 모임으로 결성된지 10년 됐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 실시하는데요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나갈 예정입니다."라며 "오늘 바자회의 수익금은 증평장애인단체, 브니엘합창단(장애), 평화원(지적장애), 좋은요양원(노인), 은총의집(재소자), 기초나눔푸드뱅크, 참사랑유스센타(아동복지) 등을 도울것이다"라고 말했다.

새증평교회 추용환 목사는 "바자회에예쁜 옷, 밑반찬류, 젖갈류, 화장지, 홍게맛살, 과일, 봄꽃, 수산물, 농산물, 미용비누, 빨래비누, 청국장, 제천꿀, 악세사리, 도자기, 화장품, 건강식품등 다양한 물품들과  잔치국수, 오뎅, 떢복이, 튀김빵, 원두커피, 부침이등의 먹거리코너도 마련됐다."며 신도들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