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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토), 사단법인 전주리씨 대동종약원 충북지원 증평분원(분원장 리병칠) 제21차 정기총회가 재춘 충북지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증평인삼한우생고기에서 열렸다.
병칠 분원장은 왕손으로 숭조돈종(崇祖惇宗)의 각별한 의미를 설명하였다.
그는 “조상은 뿌리라, 조상을 잘 모시는 것이 뿌리를 튼튼히 하는 길”이라며 "뿌리가 튼실하면 열매는 자연스레 알차게 열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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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손에게 시집 온 며느리들(종부) 모임인 부녀회 회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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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칠 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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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녕대군 18대손 병/식 종친은 숭조돈종을 함께 하고자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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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득 부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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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섭 재무 |
이어 회의에서는 2011년 결산과 2012년도 수입지출 예산을 승인하였고, 종친회 운영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토론회에서는 증평분원 청년회(회장 이문재)의 활성화, 전주리씨에게로 시집온 종부들의 모임인 부녀회(회장 김정자) 활성화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부녀회 입회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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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어디서나 늘 종친들간 숭조돈종 이야기는 끝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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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장 김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