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초등학교(교장 이강혁)는 5일(월) 오전10시 본교 별관3층 다목적실에서 입학식을 개최, 7개반 187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 신입생들이 각 교실에 책가방을 두고 담임 선생을 따라 다목적실로 ~~ 하나!~둘~ 입학식을 하러 갑니다.

▲ 입학식전 다목적실을 가득매운 신입생들

▲ 입학식을 기다리는 학부형들의 마음도 설레임으로 가득차고~~

▲ 식이 시작되고 애국가가 울려퍼집니다.

▲ '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 이강혁 교장선생 격려말씀 " 사랑하는 신입생 여러분! 눈망울이 초롱초롱 예쁘고 엄청 착하고, 똑똑해 보입니다. 공부 열심히해서 훌륭한 사람 되어야 합니다. 학부모 여러분! 교육은 경험이고 실천입니다. 스스로 할 때를 기다려 주세요. 너무 서두르지 마십시요. 가정교육은 보여주는 교육입니다. 콩 심은 데 콩나고, 팥 심은 데 팥 납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얘야 너는 오늘 학교에서 무엇이 궁금했느냐?'라고 '너는 오늘 그것이 궁금해서 선생님에게 어떤 질문을 했느냐?'라고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 난 증평초등학교 1학년 1반 19번 박예선 입니다

▲ 신입생 여러분! 6학년 언니 오빠들과 인사하세요~~

▲ 1학년 담임선생님을 소개하는 천석규 교감선생 "1반 오옥여 선생, 2반 민순덕 선생, 3반 강희은 선생, 4반 손정희 선생, 5반 김경옥 선생, 6반 김수진 선생, 7반 김석희 선생입니다"

▲ 책날개 꾸러미를 설명하는 4학년1반 장희화 선생 "여러분 책을 왜 나누어 준다는 걸까요? 네, 맞아요. 바로 책을 열심히 읽고 공부 잘하라는 겁니다. 이 책가방 속에는 재미있는 책 한권, 작은 민속놀이 도구셑트, 책읽기에 관한 부모님 안내장이 들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가방 속에 들어 있는 책을 재미있게 읽고 친구들과 열심히 공부하고 또 친구들과 좋은 책 많이 읽으시면 됩니다."

▲ 책날개 전달식한반에 한명씩 대표 어린이들이 나와 이강혁 교장으로부터 책날개 꾸러미를 선물로 받았다.책날개 꾸러미는 신입생 모두에게 전달됐다. 1반 김도영, 2반 김범식, 3반 김소은, 4반 김도원, 5반 강수정, 6반 강민, 7반 강나영학생이(사진 왼쪽부터)대표로 받았다.

▲ 요게 바로 ... 책날개 꾸러미랍니당~~

▲ 교가제창으로 입학식을 끝내고~~

▲ 각반교실로 들어가 담임선생의 말씀을 들었다. "여기는 1학년4반교실이예요~~"

▲ 손정희 담임 선생

▲ 1년간 함께 할 아이들의 눈망울이 초롱초롱 빛나고 담임선생의 눈망울도 빛나고~~ ... 새로운 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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