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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46) 거흥건설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 증평가선거구 기초의원 후보자로 결정됐다.
이창규(46) 거흥건설 대표는 지난 22일(화)부터 23일(수)까지 이틀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박병천(51) 차돌어린이집 이사장을 누르고 새정치민주연합 증평가선거구 기초의원 후보자로 결정됐다.
후보자는 당원 투표 40%와 국민여론조사 60%를 반영해 결정했다.
후보는 오는 1일(목) 도당 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된다.
박병천 후보는 초박빙의 선거 결과에도 불구하고 노영민 도당위원장의 선대본부장 제안을 즉각 수락했다.
2015. 9. 24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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