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증평군협의회 창립 및 초대협의회장 취임식이 13일(금) 오후6시 증평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됐다.

▲ 국민의례

▲ 이낙호 민족통일 충북협의회장으로 부터 민통기를 이양받고 있는 전홍관 초대회장(사진왼쪽)

▲ 전홍관 초대회장은 취임사에서 "임기동안 증평군 민족통일 협의회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데 헌신할 각오입니다. 항상 회장으로서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여 국가와 지역사회에서도 민간 통일 운동에 헌신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그늘진 곳을 찾고 어려운 이웃들의 친구가 되어 밝고 건강한 사회구현에 헌신할 것이며 증평군 민족통일 협의회 및 가족 여러분들의 질책과 협조를 당부드립니다"고 말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이낙호 민족통일 충북협의회장

▲ 축사가 끝난뒤 '우리의 소원'을 합창하고 있다.

▲ 이어서 '축하케잌' 커팅이 이어지고

▲ 김봉회 도의원의 건배 제의 " 우리는~ 하나로!!"

▲ 증평군 최건성 문화원장의 건배제의 "위하여~~"

▲ 기념촬영

▲ 기념촬영 2 ~ 민통회원 신조 ~ 하나, 우리는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다. 하나. 우리는 통일 역량을 주도하는 실천자가 된다. 하나. 우리는 밝고 활력있는 사회기풍의 진작과 국민 화합에 앞장선다.

▲ 만찬을 끝으로 오늘의 행사가 마무리됐다.

민족통일증평군협의회는 정부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함께 정부의 통일정책을 지지하고 이를 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초대협의회장으로 (주) 신한종합건설 대표 전홍관씨를 추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