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2015년에는 공공일자리사업 추진을 위해서 4억9천만원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일자리창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5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신청서를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읍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이번 모집은 미래전략과 공공도서관 관리운영외 18개사업이며 근로자 선발이 끝나는 대로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번 공공근로사업은 분기별로 총 4단계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저소득층, 실업자 등의 생계보호 및 청년 미취업자이며 만 70세를 기준으로 이상자는 주 15시간 이내, 70세미만자는 주 15시간 이내로 근로시간이 제한되고 있다.

참여자 신청은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주민등록상 증평 거주자로써, 실업급여 수급권자,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자, 공고일 현재 유사 정부지원사업 참여자, 공무원의 가족 등은 참여할 수가 없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신청기간내에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주소지의 읍·면사무소로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선발 여부는 선발자에 한해서 12월 말에 개인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군청 관계자는 “올해 4억6200만원으로 208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했으며 2015년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 사업에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전화 경제과 일자리창출팀 김은희 835-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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