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우관

▲ 꿈.보람이 영그는 죽리축제

▲  사진전시회전시주제:꿈꾸는 카메라 전시작가: 죽리 초등학교 1,2,3,4,5,6학년 아이들이 찍은 사진 속에는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와 예쁘고 순수한 미소 그리고 동그란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마음을 사진에 담아내는 일이 있는 이후 용기 있게 마음을 꺼내놓고 보여주는 사진 전시회를 학교 교정에 열게 되었습니다. 학교 안에서 그냥 지나치기 쉬운 꽃 한 송이, 스치는 바람, 사소한 웃음일지라도 카메라 뷰파인더에 비치면 색깔이 되고, 소리가 되고, 의미가 됩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사진 한 장안에 담아놓은 의미에 진심으로 고개를 끄덕여 주신다면 지난 시간 사진으로 기록했던 상상과 자기표현들은 보람과 행복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새로운 꿈을 또 꾸는 용기를 찾아갈 것입니다.

▲ 학습발표회에 앞서 분장으로 분주한 모습

▲ 학습발표회에 앞서 국민의례

▲ 본교 김학영 교장

▲ 6학년 학생들

▲ 6학년 학생들

▲ 축하공연 37사단 군악대 '축제의 시작'

▲ 오늘의 명사회자 전교어린이회 박택기 회장, 박재선 부회장 (사진 왼쪽부터)

▲ 1학년 첫인사 '안녕하세요'

▲ 4학년 사물놀이 '신명나는 우리 가락'

▲ 유~3학년 바이올린 합주 '작은별 외 1곡'

▲ 5학년 율동 '강남거리를 활보하는 5학년'

▲ 6학년 연극 '시험지 여행'

▲ 사회자2 과학전담 '나하나 선생'

▲ 1학년 탱고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 3~4,5~6학년 음악줄넘기 '신나고 즐거운 음악 줄넘기'

▲ 학부모 합창과 댄스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나성에 가면'

▲ 4,6학년 우쿠렐레 '바람이 불어오는 곳 외 1곡'

▲ 유치원 율동 '나비들의 나들이'

▲ 3학년 핸드벨연주 'Over the rainbow'

▲ 4학년 응원무 '대한민국 파이팅!'

▲ 5~6학년 단소 연주 '아리랑 외 2곡'

▲ 3,4학년 방송댄스 'Darling'

▲ 2학년 수화 '아름다운 세상'

▲ 3학년 영어노래 'Happy Halloween'

▲ 6학년 퓨전난타 '파이팅! 죽리초!'

▲ 죽리초교 학부모

▲ ▲ 퓨전난타공연을 마친 박택기 회장과 박재선 부회장.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죽리초교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죽리초등학교(교장 김학영)는 12일(수) 오전10시 본교 다목적 교실 죽우관에서 ‘꿈·보람이 영그는 죽리축제’를 개최, 학부모에게 기쁨을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축제는 학습발표회와 사진전시회로 이루어졌다.

김학영 교장은 인사말에서 “서투르고 설익은 솜씨지만 부지런한 손놀림으로 한 알 한 알의 곡식을 거두어들이듯 정성으로 갈무리하여 작은 축제의 문을 열어 본다.” 며 “사랑, 칭찬, 격려로 학생들에게 꿈과 용기가 피어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7사단 군악대의 축하공연으로 공연이 시작돼 사물놀이, 바이올린합주, 연극, 탱고, 음악줄넘기, 학부모 합창, 우쿠렐레, 핸드벨연주, 응원무, 단소 연주, 방송댄스, 수화, 영어노래, 퓨전난타등 다채로운 공연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이날 학습발표회는 충북교육인터넷방송(http://tv.cbei.go.kr/)을 통해 생중계 되며, 다운로들하여 시청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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