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례로 1부행사가 시작되고~~

▲ 증평군 청소년 수련관 강경구 관장은 개회사에서 “과도한 입시체제에서 꿈과 희망이 무엇인지도 모른채 솟아오르는 욕구와 정열을 꾸역꾸역 눌러가며 성공을 위해 경쟁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시대 청소년의 실상 인것 같다”며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고 날마다 당당해지는 청소년을 육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 청소년의 꿈과 소망을 키우는데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증평군 홍성열 군수는 축사에서"인성교육등 모든 것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교육을 받는 행운을 잡았다”며 “여러분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단 5분이라도 헛되이 써버리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어 신입생선서가 진행됐다.신입생 선서는 라온(즐거움)반의 전승현, 다솜(사랑)반 오진빈 학생이 대표로 했다. 선서문은 강경구 관장님이 받았다.

▲ 선서문

▲ 마지막으로 청소년수련관 운영진 과 프로그램별 강사선생님 소개가 이어졌다.방과후아카데미 최은숙 팀장, 라온반 이효진 담임, 다솜반 박효선 담임, 활동팀 정해경 팀장, 활동팀 계형국 선생, 활동팀 이상운 선생, 영어담담 마리아 피 선생, 수학담당 이수임 선생, 다도 지도(차인) 김향숙 선생, 진로지도(하이몽키) 담당 장경숙 선생, 미술(미술과 스캔들) 지도 장상욱 선생, 댄스(step-up) 지도 이춘영 선생, 모둠북(special-rock) 지도 최은혁 선생님으로 구성 1년간 지도하게 된다.

▲ 1부 행사 후 입학식 기념 사진촬영이 있었다.

▲ 2부 행사로 강당에서는 보호자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 입학생들은 담임선생님의 인솔에 따라 2층 각 반 교실로 이동해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졌다.

▲ 학생수송차럄

▲ 증평군청소년수련관은 공공청소년수련시설로서 2008년 8월 개관하여 조직사업, 교육사업, 문화사업, 연구·개발사업 등 7개영역 50여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미래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주인공이 될 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제5회 증평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나라찬'은 증평군내 초등학생 4,5학년 4-명을 대상으로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나라찬이란 ‘참 된 마음이 가득찬 사람이 되라’라는 순수 우리말이다.

학습지원활동- 기본교과목(사회, 영어, 수학)*자기주도(숙제지도, 독서지도, 북카페등), 전문체험활동-다도, 모둠북, 미술, 진로지도, 뇌호흡, 댄스, 자율체험활동-동아리활동, 자치회의, 기후변화 등, 생활지도-귀가차량운행, 급식지도, 면담관리 등, 특별지원-보호자간담회, 강사간담회, 여름캠프, 안전교육, 지원협의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