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농*특산물 유통센터(증평군 인삼관광휴게소 및 증평인삼상설판매장) ... 우려 또 우려 또 ... 또 ...

8일(화), 증평군의회(의장 박석규) 의원정례간담회가 증평군의회 2층 위원회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증평군 농*특산물 유통센터(증평군 인삼관광휴게소 및 증평인삼상설판매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 AI 발생에 따른 긴급방역 조치상황 등이 이야기되었다.

특히 ‘증평군 농*특산물 유통센터’라 불릴 증평군 인삼관광휴게소 및 증평인삼상설판매장의 관리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한 논의에서는 모든 의원들이 나서 우려를 표방했다.

윤해명 증평군의회부의장은 증평군청에서 제공한 비용추계서를 근거로 “지난 2005년 30억 들여지은 인삼관광휴게소 현재 수입총액이 고작 편의점 사용료 3백 60만원인데, 비용은 1억 2백여만이다. 휴게소 일반운영비만도 8천8백여만원이다. 적자운영이다. 적자폭이 너무 크다.

인삼상설판매장도 30억원을 들여 지었고, 연간 운영비도 1억이 넘는다. 그런데 매장 사용료 총 수입은 3천만원 예상하고 있다. 1억 2천만원이 적자운영이다.

인삼관광휴게소와 인삼상설판매장을 합하면 2억정도 적자운영이다. 대책이 필요하다”며, 증평군 농*특산물 유통센터 운영에 심각한 우려를 표했다.

윤해명 증평군의회 부의장은 한때 증평군 인삼관광휴게소에서 편의점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휴게소 활성화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부실한 휴게소 운영을 지적하면서, 산막이옛길 등을 찾아 증평군 인삼관광휴게소 앞 도로를 지나는 수많은 관광버스 손님들이 들를 수 있도록 휴게소와 판매장을 꾸며야 한다며 판매장 유리 등 세세한 부분까지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8일(화), 증평군의회(의장 박석규) 의원정례간담회가 열렸다.

★박석규 증평군의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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