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 김병준의원이 7월16일 충청북도 사회복지사협회(회장 유춘원)로부터 「괴산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권익과 처우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지난 214회 괴산군의회 임시회서 김병준 의원이 대표발의한「괴산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은 괴산군내 사회복지법인과 시설·기관·단체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를 개선하고 신분보장 및 지위 향상에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사 등의 사기 진작과 처우 개선을 위하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조사, 연구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사업, 경력관리 지도 사업 복지증진을 위하여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처우개선사업을 추진하도록 했으며,

사회복지사가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운영과 관련된 위법·부당행위 및 그 밖의 비리사실 등을 관계 행정기관과 수사기관에 신고하는 행위로 인하여 징계조치 등 신분상 불이익이나 근무조건상 차별을 받지 못하도록 명시했다.

김병준 의원은 “묵묵히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로 나아가는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자료제공 괴산군 의회사무과 의사담당 , 830-3581)

www.bo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