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혁대 경찰관

▲ 소재갑 경찰관

2013. 3. 2. 21:00경 충북 괴산군 청안면 은곡리 147번지에 거주하는 치매 할머니(민한기,93세,여)가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아,

 사위 우원기(019-420-5814) 등 가족은 2013. 3. 3. 01:50경 청안파출소에 신고하여,

괴산경찰서 112타격대를 지원 신속한 수색 끝에 수색 1시간여만에,

청안 파출소 근무 경위 심혁대외 1명은 거주지 주변 3~5키로 주변을 써치를 이용 샅샅이 수색한 끝에,

02:50분경 수색 1시간여 만에 실종치매노인 家에서 100여미터 인근 하천에 빠져 허리까지 물이 잠긴채 저체온증으로 실신한 치메노인을 발견,

경사 소재갑이 차가운 하천으로 들어가 구조하여 신속하게 인근 병원으로 후송하여,

추운 새벽 날씨로 발견이 조금만 늦었어도 저체온증으로 사망 할 뻔한 치매노인을,

신속한 수색활동으로 발견, 목숨을 구한 경찰관의 조치로 가족인 사위 우원기 등 인근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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