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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석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소장(55세)이 1년간의 괴산근무를 마치고 농촌진흥청으로 1일자 복귀한다.
지난해 2월 1일 인사교류로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부임한 이병석 소장은 1년여동안 2015년 세계 유기농엑스포 개최 준비와 유기농업 생산기반 조성에 노력했으며, 괴산청결고추, 대학찰옥수수, 절임배추, 잡곡, 감자, 사과, 인삼, 한우 등 지역특화작목 육성에 노력했다.
또한, 웰빙 고품질 으뜸 백도라지 생산기반 조성, 강소농 프로젝트운영, 농기계임대사업장 확대, 농업e-비즈니스 운영, 친환경미생물배양실 조성 등 농업인의 영농기술보급 및 소득창출에 노력했다.
농촌진흥청으로 복귀한 이병석 소장은 1979년 4월 경상남도 양상군 농촌지도소에서 농촌지도원으로 공직을 시작하여, 농촌진흥청 농촌영양개선연수원 훈련과, 농촌진흥청 기술지원국 식량작물과, 작물기술과, 농촌지원국 식량축산과, 농촌자원과 근무하다 2011년 2월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취임하여 1년간의 소장을 역임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으로 인사교류에 나선 윤홍규 농촌지도관(56세)은 2월 1일자로 괴산군농업기술센터소장으로 복귀한다.
(자료제공 : 괴산군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담당 83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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