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김영환 지사는 충청북도의 새로운 이름 - ‘중심에 서다’를 소개하였다. ‘중심에 서다’는 증평군에 있는 청출어람학원(원장 이용구♡증평읍 초중2길 9 T.043-836-9879) 장미애 부원장이 충청북도가 새로운 이름을 찾기위한 공모에서 대상을 받은 슬로건이라고 밝혔다. 김영환 지사는 .. ‘중심에 서다’는 충청북도가 지리적으로나, 사회 전 분야에서나, 그리고 국내외 위상(位相)에서나 중심이 된다는 의미가 있고, 중(中)과 심(心)이 합쳐져 충북의 충(忠)을 표현, 충북의 정체성을 아주 적절하게 잘 표현했다고 극찬했다. 청출어람학원은 증평에서는 보기드문 명문학원으로 학생들 사이에서는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이 사진 출처 : 복덩이뉴스 자료실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14일 증평군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격의 없는 소통시간을 가졌다.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 행사에는 이재영 증평군수와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영환 지사는 도정 알리미를 자처하면서 민선 8기 들어 새롭게 추진하는 출산육아 수당 지원, 의료비 후불제 등 주요 복지시책을 홍보했다.

또한,

충북형 도시농부,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 도에서 공들이고 있는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이 힘 모아줄 것도 당부했다.

특히,

행사 중 건의된 주민 의견을 하나하나 메모하는 등 도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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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주민들은 ..

△보건복지로(중로2-29호) 확장

△벨포레~도안 소재지 연결

△초등학교 앞 교통위험구역 개선

△호명~운곡 간 도로개설

△보강천체육공원 테니스장 하드코트 정비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도 차원의 지원 확대를 요청했고, 김영환 지사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말로 화답했다.

도민과의 대화 행사 후에는 귀농귀촌 플랫폼 구축사업 대상지인 도안면 농협 폐창고로 이동하여, 스마트팜과 추성산성 역사문화공원 조성 사업 등 군이 추진하는 굵직한 사업에 대해 보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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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는 ..

“증평은 개청 후 20년 동안 놀라운 발전을 거듭하며 주거, 문화, 관광, 산업, 교통이 어우러진 압축도시로 성장하도록 고생한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증평군이 행복 돌봄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문의전화 자치행정과 행정팀 우상은 043-835-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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