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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화), 증평군의회 윤해명 부의장과 충청투데이 곽승영 기자 기사관련 인터뷰를 마치고, 의구심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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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화), 증평군 노인일자리
창출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있는 증평군의회 윤해명 부의장 |
주민 A씨, 주민 B씨는 증평군청이나 증평군의회 사무과, 증평군 체육회, 당일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물어보면 윤해명 부의장이 제천에서 열린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에 왜 갔는 지 간단하게 알 수 있는 일을 가지고 충청투데이에 제보하고,
충청투데이 곽승영 기자는 사실관계를 확인했음에도 거짓을 유포하려 했을까하는 것이다.
그리고 주민 B씨는 왜 윤해명 부의장을 ‘늘 군정에 발목을 잡고 있는 군의원’으로 생각하고 있을까 ...
24일(수), 다시 윤해명 증평군의회 부의장을 만났다.
“분명히 공용주차장 조성사업 때문에 그러는거지요.
지난 제75회 증평군의회 임시회에서 증평읍 교동리 제일교회부지에 공용주차장을 조성한다는 것에 대해 끝까지 반대했거든요.
제일교회가 연탄리로 이전하면서 아직 공사대금도 다 결제 못해 상당히 어려움에 처해있다고 해요.
그렇지만 교회 살리자고 혈세(血稅)를 사용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 쪽에 주차장이 필요하다는 것은 군민 누구나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꼭 제일교회부지여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돈으로 제일 합리적인 방안을 찾아야 하지 않나요?.”
공용주차장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교동리 제일교회부지문제가 얼마나 심각하길래, 반대의견을 낸 군의원에게 악의에 차서 중상모략을 하는 것일까.
인터뷰를 마치고 숙제를 한아름 받아온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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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의회 윤해명 부의장은 주차장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주차장은 반드시 제일교회부지여야한다'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아래는 증평군의회 윤해명 부의장 관련 충청투데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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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투데이 곽승영 기자가 쓴 기사를 증평군의회 윤해명 부의장이 보여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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