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58)
군수당선자는 ..

6월 6일(월) 충혼탑과 고(故) 연병호 독립운동가를 참배한 후 “군수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하면서,“당선자 기간 동안 군정 경험이 풍부한 고위간부와 정책전문가들이 주요 업무와 현안 사업을 파악하기 위한 업무보고와 공약 사항의 점검 및 정리를 진행하고, ‘군민의 뜻을 담아내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면서 증평의 100년 미래’를 마련토록 하여 취임 후 차질 없이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진 출처 : 복덩이뉴스 자료실

◇이재영 군수당선자◇

이재영
당선자는 ..

이 기간 중에 “선거 때 군민이 말씀하신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선거공약을 포함한 시책을 군정에 녹여 내어 군정의 목표와 방침 설정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우선 “군민의 많은 불편 사항은 분야별로 정리 정돈하여 즉시 대응할 수 있는 것은 관련 부서에서 즉시 대응하고 장기적 추진이 필요한 것은 공약으로 제시한 ‘365생활행정센터’ 설치, 관련 부서 추진 등 여러 각도로 추진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상대 후보의 공약을 포함하는 모든 선거 공약을 증평 발전과 주민 행복 실현을 위한 차원에서 점검하고 정리하여 군의 정책과 시책으로 변화시켜 추진 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증평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군정 목표와 방침을 설정하고 필요한 경우 조직을 개편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는 『증평군수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증평군수 당선자는 15인 이하까지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여 취임 후 20일까지 운영할 수 있고, 위촉된 인수위원은 군의 조직, 기능, 예산, 정책기조 설정을 하여 지방자치단체 기능의 영속성이 확보되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데,

이재영 군수당선자는 “자신이 2017~2018년 증평군부군수와 증평군수권한대행을 역임하여 증평군 실정을 너무나 잘 알아 군정을 즉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군수직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재영(58) 증평군수 당선자는 △ 이시종 충북도지사 비서실장 △ 증평군부군수와 증평군수권한대행 △ 충북도 정책기획관․바이오산업국장을 거쳐 △ 재난안전실장(2급) 재직 중 정년 3년을 앞당겨 퇴직하였고,

△ 청주대 행정학과 졸업 △ 충북대 세종국가정책대학원 졸업한 정책학석사로서 ‘경영마인드를 갖춘 준비된 군수, 행정전문가’로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군민의 선택을 받았다.

◇이재영 군수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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