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이 사진은 본문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
_()_
가난한 할머니가
어린 손녀에게
삼겹살을 사주면서
본인은 배부르다고 먹지 않았다.
그것을 본 달구지 김양심 대표는 일부러,
“열 번째 손님” 에게는
돈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그 후,
어느 날 손녀는 달구지 식당 문 앞에서 돌을 세기 시작했다.
이를 본 달구지 김양심 대표는
지인에게 몰래 연락을 하여
친구들을 모두 오게 하였다.
열 번째 손님 차례에
손녀는 식당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할머니를 불러
삼겹살을 대접했다.
■원글 : 붓다의 향기 진우 스님
□재구성 : 대한불교조계종 선광 포교사
자작자수(自作自受)
복(福)은
누군가에게 빌고 구해서 받는 게 아니라
내가 지어서(自作·자작)
내가 받는다(自受·자수)
내 복(福)은
나만이 지을 수 있고,
내 화(禍)도
내가 부르는 것이다.
나의 말 한 마디 한 마디,
나의 행동 하나 하나,
나의 마음 씀씀이 하나하나가
모두 복도 짓고,
화도 부른 것이다.
알고보면
극락도 내 발로 찾아가는 것이고
지옥도 내 발로 기어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을 자작자수(自作自受)라고 한다.
자작자수(自作自受)를 알면
남 탓할 거 하나도 없다.
< 저작권자 © 복덩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