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윤해명 전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며, 자신의 밴드에 올린 글(4월 1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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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과 기준도 없이 밀실 야합 공천으로
경선 기회조차 박탈 당한 억울함에
군민의 뜻에 따라 군민만 믿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 했습니다.

지역의 일꾼은 지역을 위해 어떤
역활을 했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민심을 얼마나 알고 살펴 왔느냐가
중요한 기준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오랜시간 준비하고 군민과 함께하며
지역의 소외된 곳과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 드리고져 노력 해온사람

꾸준한 활동으로 지역을 소상히 알고
어떻게 발전 시켜야 할지 고민해온
사람

지역의 현안에 적극적인 모습으로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 해온 사람

이제 군민만 믿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펼치고져
증평 군수 출마를 결심 했습니다!

성실하고 열심히 지역 발전에 노력하고
원칙과 상식에 맞는 행동으로 군민과의 신뢰를 쌓아온
저 윤해명에게 증평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으로
증평군수의 기회를 주실것을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공정한 기회와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누구나 인정할수 있는 신뢰의 사회가
우리 모두가 바라고 추구하는 나라라고 생각하며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 일에 군민 여러분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라고
저 윤해명이 앞장서 가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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