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렬)은 ..

지난 3월 28일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3개교를 선정하여 ‘찾아가는 소원우체통’ 프로그램을 운영을 시작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교육복지안전망 홍보를 통하여,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중 선정하였다.

선정된 3개교는 문광초등학교, 증평여자중학교, 괴산고등학교이며,

3~4월에 걸쳐 운영 될 예정이다.

소원우체통은 학생들이 평소 이루고 싶은 사연을 편지 형태 등으로 우체통에 소원을 접수하면, 학생들의 꿈과 소원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사연 중 가장 절실하고 필요한 학생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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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렬 교육장은 ..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도 발굴하고, 교육복지안전망 대상학생들이 원하는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기회가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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