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자연드림 씨앗재단(이사장 오미예)에서 지난 22일 신축한 칠성면 비동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가구를 기부하며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쿱자연드림 씨앗재단은 ‘다양한 공익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정직한 사회를 구현한다’는 목표로 아이쿱생협 조합원이 출자한 공익법인으로, 지난 2012년부터 괴산군의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경로당 기부와 같이 수시로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을 보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씨앗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면을 항상 고민하며 실천하는 씨앗재단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기부해드린 물품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비동마을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이쿱생협이 위치한 괴산자연드림파크는 친환경 먹거리 생산 및 공급은 물론, 지역주민들을 우선 채용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식당과 영화관, 스포츠센터 등을 설립·운영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수준 향상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자료제공 : 괴산군 칠성면 총무팀 043-830-2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