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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8.26일(일), 제1회 진천농다리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증평지부 주관으로 진천 농다리에서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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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작가협회 증평지부
백남운 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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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운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증평지부장은 제1회 진천농다리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원활한 진행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를 써 참가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 참가자는 “‘농다리’가 무대인데 별도의 가교를 설치하지 않아, 농다리가 너무 혼란스러웠고, 농다리 행사를 찍으려면 물에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며 내년 대회부터는 별도의 가교를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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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남운 지부장이 환영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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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은 화랑 김유신 장군이 탄생한 곳으로 화랑정신의 본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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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도의 가교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사진을 찍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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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을거리를 많이 설치해 놔 사진작가들의 손놀림이 바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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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다리를 건너 나즈막한 고개를 넘으면 초평저수지가 나온다. 초평저수지 옆으로 데크가 잘 설치되어 있는데, 따라가 보니 옛날(구) 수문(진천청소년수련관)이 나온다. 농다리가 초평저수지와 연결돼 볼거리 놀거리 찍을거리가 더욱 풍부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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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뉴스 박상은 지도위원과 이충재 자문위원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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