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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장 배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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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 매실차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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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명저고리 바지 입고, 짚신 신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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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기로운 인삼튀김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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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이 익어가는 마을'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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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수, 파전에 막걸리 한사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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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추전 솜씨는 우리 못따라 오쥬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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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방울토마토 판매부스, "이거 맛있어요?"
"네. 택배도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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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자랑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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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년만 젊었어도 무대 서는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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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뻘배타기 보러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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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뻘배타기'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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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혼을 불태우는 붉은 자매 ... "대~한민국, 짜잔짜 짠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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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쪽에선 '죽창던지기'시합이 진행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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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여자선수 과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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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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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상을 수상한 여선수가 부상으로 쌀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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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남자선수 시합이 진행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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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젖먹던 힘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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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죽창던지기 남자 최우수선수 ~ 야호!! 쌀 선물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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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에서는 어울림한마당행사가 펼쳐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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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비치볼을 잡아라!!, 렛츠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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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는 논두렁 머드팩 놀이중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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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두렁 머드팩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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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바로 짚신이예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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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구워먹기 현장. '앗 뜨거! ... 어, 그런데~ 잘 안익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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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는 이렇게 한입에 쏘~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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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승제작 시연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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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예체험으로 공룡 만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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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에서 몰려온 사진작가들. 멋진 작품 기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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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심는 소리~~ ... 들리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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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나가기' 아낙들이 잠시 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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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 사진찍는 포즈가? ... 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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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우렁이잡기 시작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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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예 웃통을 시원하게 벗은 어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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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향시설옆에 웬, 김삿갓양반이..... |
2012 증평 들노래 축제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증평지회 주최로 ‘살아 숨쉬는 문화예술의 향취를 찾아서’란 주제로 2(토)~3(일) 1박2일간 증평종합스포츠센터, 민속체험박물관일원에서 열렸다.
축제 첫날인 2일에는 개막식 및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사랑의 퓨전음악회, 어린이합창단공연, 전시행사, 어린이조형대회, 두레놀이보존회시연, 애환의 아리랑고개 공연, 오페라단 향연, 야외 영화상영, 체험행사들이 펼쳐졌다.
3일에는 두레놀이보존회시연을 비롯해 전국국악경연대회, 전시행사, 포크음악연주, 모내기체험, 전국사진촬영대회, 전국시조경창대회, 우렁이잡기체험, 체험행사, 청소년타악공연등이 진행됐다.
특히 축제 양일간 체험행사가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농부체험으로 용두레, 모심기, 소달구지 타기, 모첨던지기행사를 논놀이체험으로 우렁잡기, 죽창던지기, 뻘배타기, 논 썰매타기가 진행됐다.
또한 농촌음식체험으로 떡메치기, 감자구워먹기, 토속주, 보리밥, 장떡만들기 행사가 오감체험으로 목공예체험, 도예체험, 리본공예체험, 종이공예체험등이 펼쳐졌다.
한 참가자는 ‘죽창던지기, 우렁잡기, 뻘배타기, 논썰매타기등이 재미있었다.“며 ”그러나 감자구워먹기는 제대로 익은 감자가 없어 아쉬웠다. 다음부턴 잘익은감자 1개씩을 가져갈 수 있게 해달라“며 아쉬워했다.
‘증평 녹색(저탄소)’ 주제아래 지평을 넓힌 전국사진 촬영대회 한 참가자는 “증평들노래축제가 보여주는 독특함이 있어 사진촬영대회에 참여했다.”며 “그런데 작년, 재작년에 비해 들노래 시연을 보여주는 주민들의 얼굴이 많이 굳어져 있어 아쉽다.”고 말했다.
우렁이잡기에 참여한 한 주민은 “재미있게 우렁이 잡기를 하는데 사진을 찍는 분들이 잠깐 잠깐 하면서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포즈를 취해달라 요구하는 바람에 재미가 반감되었다”며 “사진기자들이 자연스런 사진을 담았으면 한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군은 그간 매년 남하리일원에서 펼쳐왔던 들노래축제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축제로 승화,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애환의 아리랑고개공연, 경기민요 효 콘서트, 사랑의 퓨전음악회, 오페라단향연등 공연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군청관계자는 “올 축제에 대한 분석과 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를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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