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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목) 오후 7시~ 식생활교육증평네트워크(발기인 대표 장재춘) 창립총회가 증평축협 3층 회의실에서 거행된다.
식생활교육 증평네트워크 장재춘 발기인 대표는 “식생활교육증평네트워크는 식생활 교육의 3대 가치인 환경, 건강, 배려를 중심으로 가정, 학교, 지역에서 농어업과 연계하고 생태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한다.”며,
“로컬푸드를 통해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행복하고,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녹색 식생활 운동을 전개하고 제철 우리 지역 식재료 활용하기, 전통 식문화 중심 다양한 식품 섭취하기, 가족과 함께 조리·식사하기, 음식낭비 줄이기 등을 중심으로 영·유아, 초·중등학교 대상 식생활 교육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한다.”고 하면서 증평군민들의 많은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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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춘 발기인 대표◇
(식생활교육 증평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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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식생활교육증평네트워크는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는 대한민국에서 증평군민의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바른 밥상, 건강 백세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식생활교육증평네트워크 입회 문의는 박상은 사무국장(010-5491-0815)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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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교육 증평네트워크 창립선언문
오늘날 우리 사회는 전통적으로 계승되어 온 식습관과는 다른 형태의 식문화가 자리를 잡고 있다.
식자재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 급격한 핵가족화와 다양한 형태의 노동시장으로 인한 매식증가 등은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비만, 당뇨 및 각종 질환을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다.
식생활교육증평네트워크는 식생활 교육의 3대 가치인 환경, 건강, 배려를 중심으로 가정, 학교, 지역에서 농어업과 연계하고 생태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전통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한다.
식생활교육증평네트워크는 로컬푸드를 통해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행복하고,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녹색 식생활 운동을 전개한다.
그리고 제철 우리 지역 식재료 활용하기, 전통 식문화 중심 다양한 식품 섭취하기, 가족과 함께 조리·식사하기, 음식낭비 줄이기 등을 중심으로 영·유아, 초·중등학교 대상 식생활 교육으로 올바른 식습관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식생활교육증평네트워크는 급격한 고령화가 진행되는 대한민국에서 증평군민의 생애주기에 맞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바른 밥상, 건강 백세를 위해 적극 앞장선다.
식생활교육증평네트워크는 식생활교육충북네트워크와 함께 충청북도, 증평군과 민관협력 거버넌스 체계를 갖추어 최적의 식생활교육환경을 만든다.
우리는 ‘음식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건강한 신념으로 식생활교육증평네트워크 창립을 선언한다.
2018년 7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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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생활교육 증평네트워크는 지난 10일(화) 발기인대회(발기인 대표 장재춘)를 거쳐 26일(목) 창립총회를 거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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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총회 장소 : 괴산증평축산농협 3층 회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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