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불자연합회 임원회의가 16일(목) 삼일식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2012년도 정기총회를 앞두고 생긴 오해를 불식하고, 원만한 총회 성사를 위한 논의가 있었다.

지난 2월 월례회의에서 김선탁 회장의 ‘연합회 자생력 강화’ 발언에 대해 김선탁 회장이 진위를 설명했다.

이어 2월 회의에서 결정한 3월 4일(일) 오후 3시~ 대중건설 4층 회의실에서 거행키로 한 결정을 시간과 장소를 변경해 '오후 5시, 신궁전웨딩홀'에서 전직 육재동 회장 등을 모시고 하기로 하였다.

김선탁 회장은 오는 3월 4일(일) 오후 3시~ 신궁전웨딩홀에서 열리는 2012년도 정기총회에 증평군 불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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