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이태갑 선생의 셋째 따님이신 이정순 여사가 아들(이후재)과 함께 연병환 독립유공자 김진호 육군일병 위패 봉안식에 노구를 이끌고 참석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날 증평읍 남하 2리 둔덕마을에서 탄생하신 독립유공자 이찬의 선생 유족들도 함께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내였다.

1919년 청안만세운동의 주역인 이태갑 선생의 위패는 현재 괴산 충혼탑에 봉안되어 있다.

독립유공자 이태갑 선생의 셋째 따님, 이정순 여사

독립유공자 이찬의 선생의 손자 며느리 신정자 여사와 함께

위패 봉안실. 왼쪽에서 두번째가 아들 이후재씨, 마지막이 본사 김정자 발행인(독립유공자 이찬의 선생 손자 며느리)

...................................................

복덩이뉴스 박상은 지도위원이 충혼탑 참배 후, 삼일공원에 있는 삼일독립운동의거기념비를 가슴 뜨겁게 꼼꼼히 읽고 있다. 이 비문에는 3.1운동 당시 의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놓고 있다.

나라를 위한 그분들의 충혼을 어찌 잊으랴~

비문에 새겨있는 이찬의(李燦儀), 이태갑(李泰甲) 선생 ... 독립유공자 이찬의 선생의 찬자는 집안에서는 임금왕변을 넣은 찬(璨)를 사용한다.

독립유공자 이찬의 선생 근영

www.bo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