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토), 호국 충용사 포교사들(군3팀)이 증평농협 하나로마트 앞 사거리에서 ‘행복바라미’모금 운동을 펼쳤다.

이번 ‘행복바라미’모금 운동을 펼친 호국 충용사 군3팀은 호국 충용사에 포교사들이 많이 배출됨에 따라 청주(군포교 1팀), 충주(군포교 2팀)에 이어 충북에서 세 번째로 만들어진 군 포교 팀다.

모두가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행복바라미’는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날마다좋은날에서 주최하는 불교계 대표적인 나눔문화 캠페인이다. ‘행복바라미’ 수익금은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한다.

노민상 전 수영 국가대표팀 감독, 볼링의 조영선 손연희 부부 금메달리스트, 최현주 전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 손연재/ 양학선 체조 선수, 이용대 배드민턴 선수, 신아람 펜싱 선수 등 스포츠 스타와 체육인 14명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무념무상(無念無想) - 오직 모를 뿐!

증평불자성지순례단은 7월 4일(토) 미륵성지 김제 모악산 금산사를 순례한다. 출발은 07시 증평군청 앞!

www.jeilseed.com

www.bo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