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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산악회 '구녀산' 다시보기 산행♬
- 25일(토), 신령스런 기운이 가득한 구녀산에서 회원 단합을 위한 잔치를 벌입니다. 동행하고자하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드립니다.
 일시> 4월 25일(토) 11:00
- 11시를 꼭 기억해 주세요!
집결 장소 및 출발시간> 증평초등학교 체육관 앞 11:10
- 증평초등학교를 꼭 기억해 주세요!
- 11시에 모여 인원체크하자마자 바로 출발합니다.
- 증평초등학교까지 산책을 나왔다가, 그냥 집으로 가도 무방하다는군요^^
오름 장소 및 출발시간> 증평읍 율리 좌구정 11:30
- 직접 율리 좌구정으로 와도 됩니다.
- 좌구정까지 왔다가, 감정상 그냥 집으로 가도 무방하다는군요^^
참가비> 1만원(식사비)
- 식사할 시간이 없거나 식사비가 없는 경우, 산행 후 그냥 집으로 가도 된다는군용^^.
기타> 점심 식사 안내
- 회원단합을 위해 구녀산 정자에서 고기를 구어 먹습니다.
- 산신령님들도 오랜만에 술과 고기냄새를 흠향하시며 무척 기뻐하시겠죠^^
※연락처>>>
- 동행산악회 산악대장 이진주(010-4015-0523)
- 동행산악회 밴드지킴이 양순직(010-8847-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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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토), 동행산악회(회장 이종주 전 증평괴산신문사 대표)는 삼보산 주씨묘 삼거리까지 달리다. 이종주 회장 일행은 먼저 출발, 삼보산 정상까지 다녀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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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는 막 지려하고, 철쭉(연달래)은 막 피려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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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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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쭉(연달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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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다. 정관장 증평점 김태훈 사장님과 증평화원 이영일 사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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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발랭산에서 본 증평 - 줌으로 댕겨 찍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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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황당(서낭당) 고개길 - 과거에는 청안현(증평읍 남하2리 둔덕마을)에서 정안마을로 가는 고개길이였다.
성황당(서낭당)은 마을 어귀나 고갯마루에 쌓아 놓은 돌무더기로 그 곁에는 보통 신목(神木)으로 신성시되는 나무 또는 장승이 세워져 있다. 이곳을 지날 때 그 위에 돌 세 개를 얹고, 세 번 절을 한 다음, 침을 세 번 뱉으면 재수가 좋다는 말이 있다.
성황(서낭)이 경계를 표시하기 위해서, 또는 석전(石戰)에 대비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설(說)도 있으나, 민간에서의 성황(서낭)은 종교적 의미가 농후하다.
- 성황당(서낭당) 설명은 다음(DAUM) 팁(TIP)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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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황당(서낭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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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골산 선반다리 - 선반다리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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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현재시간 07:5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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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반다리에서 본 내수방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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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반다리 좀 지나 바라본 청안방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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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백마산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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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적지 - 삼보산 가기전 주씨묘 삼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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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과 동행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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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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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고 맑은 태양 아래 ... 오은별과 엄마 이진주 산악대장(금강고을 대표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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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을 내려오는데, 산을 올라가는 이성인 역사문화해설사(증평읍 창동6리 이장)를 만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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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마음을 사진에 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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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산악회는 매주 토요일 산행을 한다.
동행산악회는 반나절 산악회이다.
삼보산, 좌구산, 두타산, 구녀산, 백마산, 보광산, 이성산, 상당산 등 증평군과 증평군 주변의 산들을 오른다. 반나절 산행이다. 시간부담이 매우 적은 산악회이다.
동행산악회는 아이들과 친구들과 선후배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할 수 있다. 산행 후 식사를 하고 헤어진다. 식사비만 있으면 된다. 경제적인 부담이 거의 없는 산악회이다. 산행만해도 되고, 산행을 못하면 식사만 해도 된다. 따뜻한 마음만 있으면 된다.
늘 새로운 발상으로 주목받고 있는 동행산악회 이종주 회장(전 증평괴산신문사 대표)은 “동행산악회를 정파/ 당파/ 지역색을 떠나 친한 사람들끼리 가볍게 만나 즐겁게 산행하는 모임으로 만들고 싶다. 좀 더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산행을 하며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들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지역발전의 토대가 되지 않겠나?”고 말했다.
양순직 동행산악회 밴드지킴이는 “처음 오시는 분들은 참가비를 받지않는다. 그 이유는 한번 참가해봐서 좋으면 계속 나오라는 것이다. 한번 가벼운 마음으로 많이들 동행하기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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