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성대한 졸업식을 마치고 걸상을 옮기는 5학년 여학생들 |
| |
 |
|
| 복덩이뉴스에 올린다고 하자 좋아하는 학생들^^. |
11일(수), 증평초등학교(교장 이강혁) 제82회 졸업식이 성대하게 거행됐다. 졸업식이 끝나고, 여기저기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축하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낑낑”대며 책걸상을 옮기는 어린이들이 있었다. “우리들 고생하는 것 좀 사진 찍어 복덩이뉴스에 올려주세요!” 그래서 고생하는 5학년 여자 어린이들을 찍었다.
옆에 있던 남자 어린이들도 달려와 같이 찍으며 자기들도 복덩이뉴스에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다 보니 고생하는 5학년 여자 어린이들 사진과 남자 어린이들 사진이 같이 올라가게 되었다.
다시한번 낑낑대며 책걸상을 옮긴 5학년 여자어린이들에게 2015청양의 해를 맞아 큰 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
| |
 |
|
| 고생하는 여학생들을 위해 대신 걸상을 들어주는 싸나히! |
| |
 |
|
|
 어디서 나타난 남학생들이 사진의 주인공이 되었다.
"복덩이뉴스에 꼭 올려주세요! 약속!!^^" 
|
< 저작권자 © 복덩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