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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토),
증평새마을금고이사장 등 임원 선거를 위한 정기총회가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치러진다.

제11대 증평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에는
기호 1번 이재천(57세/ 이재천 헤어샵 대표),
기호 2번 김규환(57세/ 현 이사장),
기호 3번 엄대섭(53세/ 동궁 오리요리전문점 대표) 씨가
후보로 출마했다.

증평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 1차 투표는 오후 3시 까지이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1위와 2위 득표자를 상대로 2차 투표를 실시한다.

2차 투표는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선거인 수는 7천4백83명(증평새마을금고 회원 중 선거권이 있는 자)

증평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와 함께
부이사장 1명과 이사 7명도 선출하는데,
후보자 수가 선출 인원과 같아 - 총회에서 결정할 사항이지만 - 시간관계상 별도의 후보연설이나 투표는 치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출되는 이사장 등 선출직 임원 임기는 4년간(2014년 2월 14일 - 2019년 2월 13일)이다.

★기호 1번 이재천 후보★

★★기호 2번 김규환 후보★★

★★★기호 3번 엄대섭 후보★★★

새마을금고 존재이념과 경영이념, 그리고 새마을금고인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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