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적 돈 선거 신고자 포상금 1억 원 지급
자수자 과태료 면제
증평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성규)는 내년 3월 11일 실시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돈선거’ 척결 등 공명선거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농협대의원 총회, 노인대학, 평생교육관 등을 방문하여 총 11회에 걸쳐 지역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조합선거법 등 강의 및 전자투표체험행사 등을 통해 선거법위반행위 예방ㆍ감시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조합선거 입후보예정자 및 정치인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새해 인사 명목 등의 불법 기부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경로당, 마을회관 및 조합의 각 행사장을 공정선거지원단원이 수시 순회ㆍ감시활동을 하도록 하고 있으며,
내년 1월부터는 공정선거지원단을 추가로 위촉하는 등 예방ㆍ순회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증평군선관위 관계자는 “과거와는 달리 조합장선거가 내년 3월 11일에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저작권자 © 복덩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