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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를 취재하러 도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 갔다. 투표소 밖에서 분위기 사진 한 장 찍고, 투표 관계자에게 물으니 자기들이 예측한 것보다 투표율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
간단한 취재를 마치고 돌아서는데,
"이왕 오신 김에 투표하고 가시죠?"
이 말이 왜 충격을 주었을까?
아직도 우리 머릿속에는 ‘투표는 당일날하는 것이고, 부재자투표는 신고를 거쳐야 되어 아주 귀찮은 일이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투표를 했다. 신분증을 제시하니, 바로 지문인증을 하고 투표용지 7장을 바로 주었다. 직접 해 보니 무척 간편했다. 뒤에 주욱~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리지않으니 마음도 여유롭다.
투표하는 날이 3일로 늘어났다, 6월 4일(수)은 5.30(금)-31(토) 투표를 못한 사람을 위한 ‘사후투표’라는 말이 실감났다.
30일(금)부터 6월 4일(수) 개표 때까지 '투표함'이 국가기관에 대한 믿음과 신뢰속에서 잘 보관되어, 다시는 한 점 의혹이 없기를 기원하며 투표를 마쳤다.
IT 강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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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31일)의 베스트^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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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투표가 예상외로 호응이 높자, 모든 후보자들이 사전투표소 가는 길목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오늘(31일)을 빛낸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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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 증평읍 연탄리 벌말에서 바라본 아름다운 대봉산(大鳳山) - 대봉산(大鳳山)은 증평의 영산(靈山)으로 신묘한 전설을 가득 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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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말주민들이 관광을 떠난다고하자, 많은 후보자들이 인사를 하러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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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장 기호 5번 박동복 후보자는 바쁜 선거운동와중에도 농업 현장을 찾았다.
그는 국비, 도비를 많이 가져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군민 소득 창출이 우선이라며, 종자명장답게 고소득 작물에 대한 나름대로의 생각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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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군청 앞 광장 사거리 - 무더운 날씨에도 목숨(?)을 건 지지&호소는 끊이지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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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 힘들지~~ ...
조금만 더 힘내자~~
... -_-;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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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신과 뚝심1> 무한도전 윤해명 후보자는 '소신과 뚝심'으로 늘 고난의 길을 마다하지않는다. 후보자야 본인이 좋아서 그렇다쳐도 가족들이 느끼는 힘겨움은 후보자와는 좀 다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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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과 뚝심2> 맏며느리 살림꾼 황근례 후보자는 캐치프레이즈 자체가 '소신과 뚝심'이다.
봉사자로 이름을 떨쳤고, 군의원으로 명성을 날린 황근례 후보자 ...
남편과 포즈를 취하는데, 남편에 대한 미안함이 역력히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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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재 후보 아드님 주장> 현재(?)가 증평의 미래라고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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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명장 박동복은 늘 자신의 길을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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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상님들의 음덕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 인과(因果)의 큰 깨달음이 있기를 ... 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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