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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본격적인 거리유세로 세대결에 들어갔다. |
28일(수), 그동안 세월호 참사 여파로 조용히 치러지던 선거운동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의 거리유세로 본격 세대결에 돌입했다.
먼저 오전 윤진식 지사 후보의 방문을 계기로 조심스레 새누리당이 포문을 열었다. 윤진식 후보 캠프에서 로고송을 틀은 것이다.
새누리당이 로고송을 틀자 기다렸다는 듯이 점심때에는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 노영민 국회의원, 홍성열 군수 후보, 윤해명 도의원 후보 등이 마이크를 잡고 지지를 호소했다.
새누리당 기호 1번 윤진식 지사 후보 로고송
새누리당 기호 1번 윤진식 지사 후보와
유명호 증평군수 후보 등이
모범택시 사무실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윤진식 지사 후보는 여당의 힘있는 도지사만이 오송역세권을 개발 할 수 있고, 청주국제공항을 활성화 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명호 군수 후보는 박근혜 대통령, 경대수 국회의원에 이어 새누리당 소속의 윤진식 지사후보가 당선되면 예산을 왕창 끌어올 수 있다며 기호 1번 새누리당 후보자를 적극 밀어달라고 간곡하게 말했다.
홍성열 증평군수 후보 연설
윤해명 충북도의회의원 후보 연설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 국회의원은 군수 한 명 잘 뽑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증평군의 비약적인 발전을 보면 잘 알 수 있다며 홍성열 증평 군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홍성열 증평군수 후보는 태양전지종합기술지원센터는 빼앗긴 것이 아니라 투자만큼 실익이 없어 이시종 지사의 거듭된 권유에도 받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해명 도의원 후보는 군수 후보나 군의원 후보처럼 도의원 후보도 자질을 검증할 수 있는 토론회 개최를 주장하면서 새누리당 김봉회 도의원 후보가 토론을 거부해 시민단체 주최의 토론회가 무산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새누리당 김봉회 도의원 후보를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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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기호 1번 윤진식 충청북도지사 후보가 증평군 새누리당 후보들과 당원들의 열렬한 환호속에 등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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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기호 1번 윤진식 충청북도지사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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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1번 새누리당 지사 후보 윤진식 입니다.
기호 1번 새누리당 군의원 후보 김태우 입니다.
기호 1번 새누리당 군수 후보 유명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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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식 지사 후보가 다음 유세장으로 이동하기직전, 지지자가 찾아오자 손을 잡아주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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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도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 노영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자들과 당원들이 집결해 세를 과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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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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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노영민 국회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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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열 군수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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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해명 도의원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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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기호 1번 비례대표 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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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기호 1번 비례대표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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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사,
오는 6월 4일 선거에 누군가는 당선된다고,
힘차게, 힘차게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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